젠더의 신학 – 3. 타락 소피아 마차리오티-코스타라 타락 이야기는 분명합니다. 이브는 뱀에게 속았으며, 금지된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처음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어겼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남자에게 주었으며 그도 또한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 불순종의 행위로 인한 피할 수 없는 결과로 벌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여자에게는 그 벌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하리라. 고생하지 않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리라.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창 3:16) 창세기의 초기역사 내내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한 피조물의 반란에 대해 직접적인 심판과 징벌로 응답하십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서 하느님의 정의는 관련된 사람들 위에 있는 규정과 원칙에 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