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세례를 새롭게 하는 것이며, 새로운 잎이 나오도록 변화하겠다고 하느님과 합의하는 것이다.
회개는 계속해서 잘못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덕스러운 삶을 살므로써 하느님과 화해하는 것을 뜻한다.
회개는 양심을 깨끗이 하는 것, 그리고 온갖 고통스러운 환경을 참고 견뎌나가려는 의도적이고 신중한 노력을 뜻한다.
- 성 요한 클리마코스 시나의의 수도자(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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