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또는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죄라는 병의 덫에 빠진다. 세속적인 사람들은 더 심각한 병의 올가미에 사로잡히는데, 그것이 바로 교만과 자만심이라는 병이다. 만일 그리스도께 가까이 있다면, 회개와 고백성사를 통해 죄가 사라진다. 하지만 그리스도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세속적인 사람들의 교만은 결코 떠나가지 않는다.
- 성 뽀르피리오스 아토스산의 수도사제(190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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