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금언

성 요한 크론스타트

ttoza 2017. 6. 8. 22:49





나쁜 이중성


사람들은 때때로 두 얼굴이다. 그들은 한 가지를 말하면서 마음과 정신에는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기도할 때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비록 기도의 단어와 뜻을 이해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들이 영적으로 죽은 상태이며, 단지 단어들을 허공에 내뱉을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성 요한 크론스타트(182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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