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중용(中庸)의 길을 걸어야만 한다. 완전히 무관심한 사람보다는 더 철학적인 사람이어야 하고, 언제나 (철학자처럼)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보다는 더 인간적이고 자비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사악하고 음흉한 쪽으로 쉽게 돌아서지 않는다면, 당신은 악을 수상쩍게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 성 그레고리오스 신학자(329-391,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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