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

성 요한 흐리소스토모스

ttoza 2018. 1. 12. 12:27




스스로를 절제하는 사람은 자신의 온 삶을 걱정없이 편안하게, 그리고 대단한 영적 자유 속에서 보낸다.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는 것은 몸에 영양분을 주고 충족시키는 것인데, 왜냐하면 몸이라는 유기체는 한 번에 조금씩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보다 지나치게 되면 몸을 먹여살리지 못할 뿐 아니라, 실제로는 몸을 파괴하게 된다.  

           

- 성 요한 흐리소스토모스(34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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