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고통받는 이들이 인내를 통해 구원받도록 이 세상에 많은 불행과 재난이 있게 허용하시며, 한편으로 여러분은 자선을 행함으로써 구원받을 것이다. 당신은 끔찍한 시련을 겪지 않고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너그러움과 아량이 없이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자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천국의 문에 가 닿는 것조차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 아르세니에 보카 원고(1910-1989, 루마니아의 수도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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