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덕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아래로 퇴락하여 불경건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육체의 쾌락과 하느님에 대한 불순종에 익숙한 사람은 마침내 기회가 주어지면 하느님을 부정할 것이고, 하느님보다는 육체적인 삶을 더 좋아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하느님보다도 인간적인 쾌락이 더 중요하다고 믿을 것이다.
- 성 막시모스 고백자(5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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