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금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처럼

ttoza 2018. 7. 5. 19:13


elder ephraim of katou naki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에프렘(카투나키아) 원로(좌)와 미국 아리조나의 성 안토니 수도원 설립자 에프렘 원로(우)


그리스도의 사랑과 마찬가지로 그분의 고난은 너무나도 크고 위대하여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을 아주 조금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사랑에는 적은 사랑, 평균적인 사랑, 완전한 사랑이 있다. 사랑이 더 완전해질수록 (하느님에 대한) 지식도 더 완전해진다.


- 에프렘 카투나키아의 원로(+1998년 안식)

'교부들의 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내  (0) 2018.07.29
성 이삭 시리아인  (0) 2018.07.14
참으로 산다는 것은  (0) 2018.06.21
말과 행동  (0) 2018.06.17
성 마르코 금욕가  (0)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