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관심이 자녀를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인 이른바 '경건한' 부모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인' 사랑으로 자녀를 압박하지만 자기들이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의 것을 얻는다.
(이처럼) 아이가 어릴 때에는 (부모에게서) 압박을 받는다. 그리고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이 되면 (부모가 바라던 것과는) 다른 길로 떠나버린다.
- 성 뽀르피리오스 깝소깔리비아의 수도사제(190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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