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성스러움이 자녀를 구원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은총이 부모에게 임해야만 한다. 사람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성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고나면 (부모에게 내려온 것과) 같은 하느님의 은총이 아이의 영혼을 밝게 비추어주고, 따뜻하게 하며,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 성 포르피리오스 아토스산의 수도사제(190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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