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고백성사
나는 분명히 죄를 지었으나 남들 모르게 회개한 어떤 사람을 보았다.
그리고 내가 부정하다고 정죄한 그 사람을 하느님은 정결하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회개를 통해서 하느님과 그 사람은 완전히 화해하였기 때문이다.
- 성 요한 클리마코스(579-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