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주일(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추방된 것을 기억하는 주일, 뜨리오디온 넷째주일) 용서주일 성화 낙원에서 추방되는 아담과 이브 “지혜의 인도자시요 현명한 생각을 주시는 이시요 미련한 자의 훈육자시요 가련한 이들의 간성(干城)이 되시는 주여, 내 마음의 나쁜 버릇을 고치소서. 보소서, 내 입이 쉬지 않고 이렇게 외치나이다. 주여, 타락한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뜨리오디온 2015.02.18
탕자 주일(뜨리오디온 둘째주일) 탕자 주일 성화 “미련하게도 아버지의 영광에서 뛰쳐나와 당신께서 주신 재물을 악에 뿌렸나니, 나도 탕자처럼 주님께 외치나이다. 인자하신 아버지여, 아버지 앞에 죄지은 내가 회개하오니 받아주소서”(탕자주일 시기송) 참회의 시간은 마치 사람이 ‘유배에서 돌아오는 것’과 같이.. 뜨리오디온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