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 성인들의 생애(4월) 성 마리아 에집트의 수녀(4월 1일) 방탕한 삶 성녀께서는 에집트에서 태어나셨다. 열두 살에 부모 곁을 떠나 알렉산드리아로 간 성녀는 이후 십칠년 동안 퇴폐와 방탕의 삶을 살아갔다. 아마포(亞麻布, linen)로 천을 짜거나 자선금에 의지해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몸을 이 남자 저 남자에게 팔았던 성녀.. 카테고리 없음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