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48

 

 

 

 

새해를 맞으면서

 

전에 한 지혜로운 원로가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취하는 태도와 선택들이 내일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현명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선택은 바로 우리 자신이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우리는 미워하는 대신에 사랑할 수 있다

우리는 찡그리는 대신에 웃을 수 있다

우리는 파괴하는 대신에 건설할 수 있다

우리는 포기하는 대신에 끈기있게 버틸 수 있다

우리는 남을 헐뜯는 대신에 칭찬할 수 있다

우리는 상처를 입히는 대신에 치유할 수 있다

우리는 이기심으로 움켜쥐는 대신에 베풀며 줄 수 있다

우리는 뒤로 미루는 대신에 바로 행동할 수 있다

우리는 체념하는 대신에 기도할 수 있다

우리는 욕하고 악담하는 대신에 용서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에게 또 새로운 한 해를 주시며,

 

기쁜 마음으로 즐겨라!

사랑을 보여줘라!

사랑의 행위를 베풀어라!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라!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해라!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위해 겸손히 기도해라!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치유해라!

교회의 충실한 일꾼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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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하신다. 새해의 하루하루는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의 날들이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