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순절의 밝은 빛 안에서 기도가 우리를 찬란히 비추게 합시다.
그리하여 죄의 어둠을 몰아냅시다.
(대사순절 셋째주간 월요일 아침 조과, 8오디 중에서)
오, 내 영혼아, 악의와 악행을 멀리할지어다.
분노와 격분과 죄를 통제할지어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하느님 예수께서 요구하시는 금식이로다.
(9오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