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파이시오스 아토스성산의 수도자 4 아토스 성산 파이시오스 성인의 수도처 빠나구다(Panaguda) 만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하느님께서 마지막 말씀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내가 모른다면, 내 주위에서 보는 것들로 말미암아 나는 미쳐버리고야 말 것이다. - 성 파이시오스 수도자(1924-1994) 교부들의 금언 2016.07.12
성 뽀르피리오스 1 뽀르피리오스 성인과 그의 영적 자녀들(연도미상) 악과 싸워서는 거룩한 사람이 되지 않는다. 악은 그냥 놔두라. 그리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것이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다. - 성 뽀르피리오스 (1906-1991) 성, 사랑, 결혼, 가정 2016.07.1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괴테(1828년) 위대한 생각들과 순결한 마음,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하느님께 요청해야만 하는 것이다. - 괴테(1749-1832: 독일의 작가, 철학자) 묵상 2016.07.12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56 하느님과 우리들 - 참된 행복이란? - 자기 자신의 밖에서, 외국으로 여행함을 통해서, 부와 영광 속에서, 많은 재산과 쾌락 속에서, 주의를 딴 데로 돌리거나 헛된 것에 마음을 두는 등 쓰디쓴 결말을 지닌 것들 속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은 그 얼마나 잘못되었는가? - 우리 자신의 바깥에 행.. 짧은 이야기들 2016.07.12
성 아우구스티누스 히포의 주교 3 작자 미상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초상화(그리스 아테네의 베나끼 박물관 소장) 그 누구도 자신이 피할수없는 행위에 의해 죄를 짓지는 않는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4-5세기) 교부들의 금언 2016.07.12
성 파이시오스 아토스성산의 수도자 3 우리의 목표는 단지 죄를 짓지않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높이 상승하는 것이다. - 성 파이시오스(1924-1994) 교부들의 금언 2016.07.01
성 파이시오스 아토스성산의 수도자 파이시오스 성인의 ‘감동적인’ 이야기 돌아가신 디미트리오스 총대주교(1914-1991)가 아토스산을 찾아갔을 때, 파이시오스 성인도 총대주교를 만나 축복을 받으려고 갔다. 이때 누군가가 총대주교에게 말했다. ‘파이시오스 원로가 여기 있습니다.’ 그러자 겸손한 총대주교는 주교좌에.. 성인((聖人) 2016.07.01
니꼴라이 2세 누군가 사회에서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녀)는 자신의 지위를 결코 드러내지 않으면서 더 많이 다른 이들을 도와야만 한다. - 러시아의 황제 니꼴라이 2세(1868-1918, 사후에 러시아정교회에서 성인으로 시성됨) 묵상 2016.06.27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55 영적인 삶에서 장소는 중요한가? 오늘날 영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아니면 영적인 추구를 더 잘 실현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옮겨야만 하는지 때때로 의문을 갖는다. 빠꼬미오스 성인(St. Pachomius, 3-4세기: 성 대 안토니오스와 .. 짧은 이야기들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