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와 바리새사람 주일(뜨리오디온 첫째주일) 세리와 바리새사람 주일 성화 세리와 바리새사람 주일 성화 “바리새 사람의 교만에서 떠나 세리의 겸손한 한숨을 따름으로써 구세주를 향해 외칠지어다.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리와 바리새사람 주일 시기송) 참회의 뜨로빠리온(뜨리오디온 기간 주일 조과에서 시편 51편.. 뜨리오디온 2016.02.24
금육주일(마지막 심판주일, 뜨리오디온 셋째주일) 마지막 심판주일 성화 마지막 심판주일 성화 “주여 당신께서 영광 속에 오시는 날 만물은 다 떨고, 심판대 앞에 불의 강이 흐르고 책이 열리고 숨김이 공개될 때, 의로우신 판단자시여 꺼지지 않는 불에서 나를 구하시어 당신의 오른편에 들기에 합당하게 하소서”(금육주일 시기송) 금.. 뜨리오디온 2016.02.22
정교회 성당들 3 러시아의 상뜨 뻬제르부르크에 있는 성 이삭(St Issac) 대성당 - 러시아 피터 대제의 수호성인인 이삭 성인에게 봉헌됨. 성 이삭 고백자(Confessor, 383년경 안식) 피터 대제(1672-1725) 이삭 대성당의 내부 사진들 2016.02.19
정교회 성당들 2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 있는 성 사바(St Sava) 대성당 - 세계에서 가장 큰 정교회 성당들 가운데 하나임. 세르비아의 왕자이고 수도사이며 독립(autocephalous) 세르비아정교회의 첫 대주교였던 사바 성인(1174-1236)에게 봉헌된 성당임. 세르비아 스투데니차(Studenica) 수도원에 있는 사바 성인의 성화 성 사바 대성당의 내부 모습 사진들 2016.02.19
정교회 성당들 1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그리스도 구세주 대성당 - 높이 103미터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정교회성당임. 5년(1995-2000)에 걸쳐 다시 지어짐. 원래 19세기 제정러시아 시대에 40년 이상 걸려 같은 자리에 세워졌던 첫째 성당은 1931년 스탈린에 의해 파괴되고, 그 자리에는 야외풀장이 있었음. 처음 세워졌던 대성당의 20세기초 모습 그리스도 구세주 대성당 자리에 만들어진 야외풀장(1960-1988년까지 운영. 뒤쪽에 크레믈린궁이 보인다.) 사진들 2016.02.19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52 2010년 이탈리아 베니스 홍수났을 때. 하느님의 긍정적인 대답들 살다 보면 무엇인가 일이 온통 잘못돼 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우리 머릿속이 아주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게 된다. 하지만 ... , 우리가 스스로에게 속삭이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에 대해서, 하느님만은 아.. 짧은 이야기들 2016.02.03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51 물질적인 것의 가치 물질과 금전적인 부를 강조하는 사회 속에 사는 우리는 때때로 소유물들에 지나치게 집착함으로써 ‘내 물건’을 위해 과도한 애정을 쏟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땅의 것에 몰두하면 할수록 하늘의 것에는 그만큼 더 낯설어진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아래의 이야기는 (.. 짧은 이야기들 2016.01.23
그리스도, 세상의 빛 세상의 빛 사람들은 몸의 여러 감각기관 중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눈!)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볼 수 없다는 것은 끔찍하지만, 반대로 빛을 보는 능력은 놀라운 것이 아닌가? 그런데 오늘날 눈으로는 볼 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볼 수 없는(마음이 소경인) 사람들이 있다. .. 성탄절, 신현 2016.01.11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50 네 탓이요? 자신의 잘못이나 문제인데도 남을 탓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고 잔인하며, 이는 또한 하느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다. 무엇인가 일이 잘못 되어갈 때,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책임을 지울 누군가를 찾기 시작한다. 출애굽기에서도 이집트 땅에서 해방되자마자 이스라엘 백성들.. 짧은 이야기들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