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하나의 책입니다.
삶은 한 권의 핵입니다.
당신 책의 표지를 열고나면
모험이 시작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한 쪽 한 쪽 읽어가노라면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 장이 끝나면
다시 다른 장이 시작됩니다.
각 장마다 서로 다르지만
모든 것은 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끝을 지나면,
다른 페이지가 열립니다.
“나는 또 죽은 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한 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묵시록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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