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무스타파(6살)의 아버지(문지르 알 나잘)는 시리아 내전 중 폭격으로 다리 하나를 잃었다. 어머니(자이나브 Zeinab)는 무스타파를 임신한 상태에서 신경가스에 노출된 뒤 병마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무스타파는 사지가 없는 선천성 장애아로 출생했다. 두 딸을 포함한 이들 가족 5명은 이탈리아에 정착해 살아갈 예정이다.
"그리스도인은 내일 (세상이) 더 낫지 않으리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희망을 갖는다."
- 비서트 후프트(W. A. Visser 't Hooft[세계교회협의회 초대총무],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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