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6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85.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이런 것은 군인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제아무리 가엾고 불쌍한 처지일지라도 우리의 전(全)존재와 함께 우리 자신의 의지를 그분께 봉헌하면서 이렇게 말해야만 한다. ‘주님, 저.. 짧은 이야기들 2017.09.22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5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73. 우리는 마음이 속상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차분하지 않은 마음에는 하느님이 계실 수 없기 때문이다. 74. 마치 등잔 안에서 기름과 물이 서로 뒤섞이지 않는 것처럼 이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의 것을 무분별하게 따라 살지 않는다면, 우린 그때 비.. 짧은 이야기들 2017.09.15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4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61.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의 고통은 영혼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여 주님께로 달려가려는 노력이다. 62. 남과 주고받는 편지(또는 편지쓰기)는 고독을 (타인과 사귀는) 교제와 결합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63. 기적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어나는 평범.. 짧은 이야기들 2017.09.12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3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49. 하느님의 음성은 침묵이다. 50. 과거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죽은 사람과 같다. 상상 속에서 미래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무 순진하다. 왜냐하면 미래는 하느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기쁨은 오직 현재, 하느님의 영원한 현재 안에서만 .. 짧은 이야기들 2017.09.07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2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37. 온유하다는 것은 죄로 얼룩진 양심을 결코 갖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38.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생각이 너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갈 때, 그런 생각을 바로 없애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라. 그럼으로써 하느님이 너를 사랑하듯이 너도 그 사람을 사랑하.. 짧은 이야기들 2017.08.30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1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25. 하느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셨다. 이 영이 사랑이다. 사랑이 우리를 저버리면 우리는 시체처럼 죽은 몸이 되며 더 이상 살아있지 못한다. 26.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과 사물들 안.. 짧은 이야기들 2017.08.29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0 지혜로운 말들 가브릴리아 원장수녀(1897-1992) 12. 누군가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정결하게 간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거룩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이라고. 15. 우리의 목표는 마음속에 위로자(성령)을 갖는 것이어야만 하며, 이는 우리 머릿속에 기생충과 같은 악마의 유혹이 있.. 짧은 이야기들 2017.08.24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9 지혜로운 말들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 그리스도의 겸손이 우리 삶의 방식이 된다면 어느 곳이든지 부활의 장소가 될 것이다. 2. (영적으로) 깨어있는 상태에 있는 한 너는 잠들어도 좋을 것이다. 3. 소수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온 인류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4. .. 짧은 이야기들 2017.08.21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8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8 내면의 평화를 얻는 것 작은 것들을 사랑하고, 단순하고 평범한 삶을 추구하라. 영혼이 성숙하면 하느님이 내적 평화를 주실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굽어보시며, 우리가 그의 평화를 갈망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영혼이 준비되기까지는 아주 때때로 그는 .. 짧은 이야기들 2017.07.21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7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7 무신론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리켜 무신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무신론자는 없다... 그런 사람들은 없다. 마귀들조차도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무서워 떤다.(야고보 2: 19 참조) 하지만 마귀는 선을 행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 짧은 이야기들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