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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관계맺기 8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돌보십니다 언제나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곧,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무질서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확실하지 않고 분명히 규정되지 않은 것도 없으며, 목적이 없는 것도 없고, 우연히 생겨난 것도 없습니다... 당신의 머리에는 머리칼이 몇 개나 있습니까? 하느님은 그것들 중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심지어는 가장 작은 것 하나도 하느님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는 것을 아십니까?” - 성 대 바실리오스(330-379)580

하느님과 관계맺기 7

하느님은 그분의 성인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마리아 루바니 여사가 말하길, 몇 년전에 성 다비드 수도원(그리스 에비아섬)의 수도원장이신 끼릴로스 신부님이 자신의 집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끼릴로스 수도원장님은 야고보스 (찰리키스) 성인(1920-1992)의 영적 자녀들인 몇몇 판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들은 바른 판결을 내리기 위해 성인이 살아있을 때, 그리고 또한 성인이 안식한 뒤에도 언제나 성인의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끼릴로스 수도원장님은 특별히 다음의 한 사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 사건은 여러 판사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이 판사는 매우 어렵고 ‘혼란스러운’ 한 사건을 심리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바른 판..

하느님과 관계맺기 6

하느님은 한 인격이십니다. 진리는 생각이나 말이 아니며, 사물들 사이의 관계도 아니고 법도 아닙니다. 진리는 한 인격적인 사람입니다. 그것은 한 존재이며, 이 존재는 모든 존재를 뛰어넘고 모든 것에게 생명을 줍니다. 당신이 만일 사랑을 가지고, 그리고 사랑을 위하여 진리를 찾는다면, 진리는 당신이 불에 타버리지 않고 그것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자기 얼굴의 빛을 당신에게 드러낼 것입니다. - 성 니꼴라이 (벨리미로비치) 세르비아의 주교(1881-1956)